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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이 활성화되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1)

블로그마케팅

by 토담길 2010. 8.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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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마케팅이 지금보다 활성화된 세상 구경을 미리해보자. 블로그가 정치, 경제, 사회, 연예 등 모든 부문에서 대형사고(?)를 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보았다.

 

홈페이지는 점차로 서버나 호스팅 비용이 필요 없는 블로그로 대체될 것이다.

개인 홈페이지든 회사 홈페이지든 홈페이지를 유지하는데는 서버를 구입해야 하거나 호스팅 시킬 경우 호스팅 비용이 반드시 발생한다. 그러나 블로그는 이 호스팅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

 

자영업 상점이나 개인에게 월 몇만원의 비용이지만 호스팅비용 지출도 적지 않은 비용임을 감안할 때 블로그라는 대체 수단이 있는데 굳이 비용을 지출해 가며 홈페이지를 운영할 이유가 없어질 것이다.

 

중소기업은 회사 인트라넷이 필요하므로 회사의 보안 유지 등의 사유로 홈페이지는 운영하되, 블로그마케팅의 최대 장점인 키워드 광고의 필요성 때문에 역시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대기업도 신제품의 브랜드 홍보나 붐업(Boom Up)을 위해 블로그마케팅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공공기관 조차도 정책홍보 등의 필요성으로 블로그마케팅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수의 기업들이나 공공기관들이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의 맛을 잘 알고 있기도 하다.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태그로 키워드 광고할 수 있다는 점"이다.

 키워드 광고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활성화 되지 못한 홈페이지 보다는검색 키워드  태그 기능이 있는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이 훨씬 효율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블로그마케팅에 치중하게 될 것이다.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선 도메인을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은 물론, 이를 알리기 위해 오버추어코리아의 스폰서링크에 별도의 키워드 광고비를 지출해야 한다. 그러나 블로그마케팅의 경우 이 비용이 전혀 필요 없다.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시에 기입하게 되어 있는 태그라는 키워드 등록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블로거가 인기직종이 되는 날이 멀지 않다.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 놓거나 상점을 개업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서 블로그는 필수적인 시절이 왔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블로깅만 잘해도 대기업 사원 연봉 못지 않은 고소득이 평생 보장되는 전분블로거도 인기 직업이 될 수 있는 날이 곧 도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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