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안현수)선수, 1,500M쇼트트랙 동메달 획득, 러시아 열광!
[왼쪽부터 은메달 중국의 Tianyu Han, 금메달 캐나다의 Charles Hamelin, 러시아의 빅토르안(안현수)] 빅토르 안(안현수)선수, 1,500M쇼트트랙 동메달 획득, 러시아 열광! 역시 안현수 선수였습니다.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3관왕에 등극했던 안현수선수(28세)가 귀화한 러시아에 동메달을 안겨줬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다섯번째 메달을 추가한 것인데 러시아가 열광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4. 2. 10.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