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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품앗이,공감하기, 덧글쓰기, 그리고 이웃추가, 소식듣기.

블로그마케팅

by 토담길 2010. 8.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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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thewritingbase.com]




메타블로그 믹시 회원이 2,000만명을 넘었다는 뉴스를 보고..참 블로그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블로그도 아닌 일본 블로그인데 2,000만명의 회원을 유치했다니 대단한 블로거의 위력이라고 아니할 수 없네요.

 

더구마 믹시는 메타블로그로서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에 부수적인 블로그인데 어떻게 그렇게 노출이 많았길래 2,000만명의 회원을 짧은 기간네에 유치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블로그는 아무리 좋은 글을 올려도 거의 알려지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제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포털의 메인페이지에 링크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꾸준히 가치 있는 글을 써도 매일 방문객 수는 일정합니다. 그만큼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반증이며,

경쟁도 치열하다는 뜻일 겁니다.

 

블로그 속에 숨어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

인도네시아 산업, 경제, 문화에 정통하신 블로거, 전시회 인테리어 분야에서 신화 같은 존배의 블로거, 야샹화초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지식이 많은신 블로거님, 컴퓨터, IT에 해박하신 블로거 등 저와 서로이웃을 맺은 블로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두레나 향악 같은 블로깅 품앗이(독백)

아침에 눈뜨면 내 블로그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가장 궁금해지는 요즈음, 덧글과 공감을 해주신 블로거 분들에게 우선 답글을 달아야 한다, 무조건 달아야 하는거다. 그리고 더 많은 이웃 블로그를 찾아 다니며 새로 포스팅한 글들을 보고 공감한다(블로거에게 공감은 기본..).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공감 추천, 댓글달기가 바로 블로거들의 품앗이입니다. 블로그의 세계에서는 글의 내용보다는 일단 "공감하기", "덧글쓰기"등의 이웃과의 인사가 우선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본적인 인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있고,이웃블로그 클릭해서 노출시간도 좀 더디고, 내 글도 써야겠고, 아무튼 바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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