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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가공할 모바일 경쟁력-스카이 베가(Vega) M-A650S "

인물/리더쉽

by 토담길 2010. 9. 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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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카이 시리우스(SIRIUS_)"로 유명한
팬택계열의 글로벌 모바일 리더쉽을 소개하고자 한다. 팬택의 스카이 시리우스는 이미 국내에 1백만대가 판매된 밀리언 셀러이며, 후속모델이며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한 안드로이드 2.1 OS체제의  여성전용스마트폰 스카이 이자르(IM-A630K), 스카이 베가(IM-A650S)등 신제품을 계속 출시하는 등 가히 가공할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 제조회사이다.

 

미국 애플사의 스마트폰 '아이폰4G'에 필적한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스카이 베가'를 2010년 8월 3일 출시한 팬택계열은 국내외의 메이저급 이동통신회사를 고객사로 가지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경쟁력을 구축하였다.

 

국내 이동통신회사인 LGT와 SKT, 그리고  美 AT&T 통해 OEM으로 휴대폰을 납품하고, 자사 브랜드로 독자적인 판매망을 갖고 시리우스 등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다.

 

애플사의 텃밭인 북미시장에서는 美 AT&T 통해 신세대 겨냥 터치 메시징폰 팬택 퍼수트(Pursit)와 사용편의성에 초점 맞춘 신개념 터치메시징폰 '이즈(ease)'폰을 이미 출시하였다.

 

국내시장에선 LG U +(유플러스) FMC폰 '웹파이(Web-Pie)' 출시하고, 쓰던 번호 그대도 사용할 수 있는 SKT전용 2G폰을 공급하기도 하는 등 국내외 메이저급 이동통신회사에  휴대폰과 스마트폰을을 제조, 공급하기도 하면서 자체 브랜드로 판매망을 갖춘 스마트폰 스카이 시리우스 ,스카이 이자르, 스카이 베가 등으로 국내외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역경을 극복하고 정상을 눈앞에

미국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 때만 해도 팬택은 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되었던 쓰라린 기억속에 남아 있던 회사였다.  2006년 12월 11일 자금난으로 워크아웃신청을 하고, 증권시장에서 상장이 폐지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내실을 기했고 재기에 성공했다. 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된다는 것은 불특정 일반인을 상대로 유상증자 공모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되어 자력으로 생존하지 않는 한 자금 조달을 할 수 없다는 뜻이기에 팬택의 성장은 고사하고 생존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하게 보였던 회사다.

 

이러한 팬택이 스마트폰 교주라고 불리우는 미국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가 출시한 세계적인 관심 제품인 '아이폰4G'에 비해 손색 없는 3D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자사 브랜드인 스카이 베가(Vega :IM - A650S)를 2010년 8월 3일 출시하며 스티브잡스의 아이폰4G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던진 것이다.

 

 

팬택(팬택계열)의 강점 

1. 하드웨어 생산라인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동시보유

팬택은 스마트폰(일반 휴대폰 포함) 디바이스인 하드웨어 생산라인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동시에 보유한 통신기기 회사다. 이미 1991년도부터 비록 자사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는 하지 않았더라도 LG전자에 디바이스를 납품하는 등 모바일 디바이스 부문 기술 축적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이러한 점에서 스웨덴의 노키아, 미국의 모토로라에 필적하는 경쟁력을 보유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인 디바이스 기기 생산공장은 세계적인 규모이지만 소프트웨어 부문은 객관적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LG전자는 팬택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디바이스인 하드웨어 생산라인과 소프트웨어 생산부문을 가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부문에서 취약한 면이 있다.

 

이러한 팬택의 껍질과 알맹이 모두 잘 만들 수 있는 능력의 보유는 제품공급단가를 낮출 수 있어 좋은 제품을 싸게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대량생산할수록 제조단가는 내려가는 것은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다.

 

2.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팬택은 3007년 3분기부터 연속 5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자력 갱생한 안정된재무구조로 기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돈이 있어야 공중파 TV에 CF도 찍고 브랜드인지도가 올라가게 되어 잘 팔리게 됨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신제품개발과 신기술개발, 그리고 마케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조화를 이루며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사의 스마트폰 1세대인 '스카이시리우스'외에 여성전용스마트폰이라고 일부러 여성스마트폰 시장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듯한 마술을 부리는 것 같은 마케팅의 산물 '스카이 이자르'의 발표,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4G'가 별거 아니라고 자신만만하게 출시한 '스카이 베가' 등 하나 같이 절대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제품들로 세계시장을 넘보고 있는 형국이다.

 

3. 애플과 맞짱이 가능한 모바일 전문 기술회사

애플과 맞짱을 뜰 수 있는 단일기업이다. 오직 휴대폰 전문회사인 관계로 모든 시너지를 집약시킬 수 있는 내부역량이 충분하며, 자사 보유의 모바일 디바이스 생산라인이 있고,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이 있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미리 대처하고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한 능력도 동시에 보유한 대단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동안 왜 팬택은 베일에 쌓여 있었는가?"

"어떻게 팬택은 그 극심한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었는가?"

"팬택의 이렇게 강한 글로벌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끼?"

"차세대 글로벌 모바일 공룡기업, 팬택계열의 박병엽 부회장은 누구인가?"

 

앞으로 천천히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 팬택계열 홈페이지]

 

 

팬택계열은 팬택, 팬택씨앤아이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기업집단이다. 팬택은 2009년 12월 31일자로 팬택&큐리텔과 합병 하였다. 팬택은 휴대전화 제조회사로, 2006년 상반기 기준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휴대전화를 세 번째로 많이 판매하였으며[2], 2008년 7월에는 대한민국 내수(內需) 시장에서 점유율이 18%로[3] , 10월에는 19%로 집계 되고 있다[4]

하지만 자금난 때문에 2006년 12월 11일, 채권은행단에 기업개선작업추진(워크아웃)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팬택은 2007년 3분기부터 5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을 내고 있으며, 2008년 전체로는 매출액 2조 2천억원에 영업이익 2천 2백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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