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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세클턴, 극한상황에서 조난당한 22명의 대원 전원구조

인물/리더쉽

by 토담길 2010. 9.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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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남극탐험가 '어네스트 세클턴', 극한상황에서 조난당한 22명의 대원 전원구조

어네스트 세클턴'

[사진출처 : http://climb.mountainzone.com/2002/story/shack/html/photo03.asp ]




 [사진출처 : http://www.shackletoncentenary.org/the-team/mission-statement.php]


 

 

1915년1월 새클턴과 27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남극횡단 탐험대를
태운 인듀어런스호가 웨들해의 부빙(浮氷)에 갇혀 버렸다.

 

남극의 혹독한 추위속에서  27명의 남극탐험대를 태운

인듀어런스호가 웨들해의 부빙(浮氷)에 갇혔지만

1915년 10워르 9개월간의 부빙생활에 섀클턴은 배를 포기하고

570km 떨어진 폴렛섬으로 행군할 것을 결정한다.

 

난파선의 잔해로 3척의 보트를 만들어

17일 동안 극한의 남극바다를

항해한 끝에 구조요청을 할 수 있었고

 

되돌아와 극한의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난지에 남았던 대원 22명을

단한명도 잃지 않고

 

전원 구조하여

조국인 영국(아일랜드)로

생환시켰던 보스, '에네스트 세클턴'

 

"살아있으면 다시 기회는 찾아 오는것이다,

지난 날의 목표는 모두 잊어라."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어니스트 섀클턴 경(Sir Ernest Shackleton ; 1874년 ~ 1922년)은 영국의 탐험가이다. 아일랜드에서 출생하여, 1901년 스코트의 남극 탐험대에 참가하였다. 1907년 자신이 직접 남극 탐험대를 지휘하여 남극의 알프스 산을 세계에서 최초로 정복한 사람이 되어 그 공로로 영국 정부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 후 1914년1921년에 탐험을 계속하다가, 4 번째 탐험 도중 사망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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