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집

[사진출처 : MBC 2580 화면캡춰] 최근 백두산에서 뱀떼가 도망가고, 화산가스가 분출되어 나무들이 고사하기도 하고, 백두산 온천수의 온도가 83도까지 상승하는 등 '백두산 이상증세'가 심상치 않다고 하는군요. [출처 : asdfghjklasd1234] 학자들은 대부분 백두산 화산 대폭발에 무게를 두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백두산은 이제 화산가스가 분출되는 활화산이니 언젠가는 마그마가 활성화되어 폭발하겠지만 그 폭발 규모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이슈/테마 2010. 11. 28. 16:08

[사진출처 : ericandsuzanne.com] 중국 외교부에서 5시반에 중대 발표를 한다고 하는군요. 미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 서해상에서 한미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중인데 중국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중대발표를 한다고 하는게 뭔지 궁금해집니다. 관련뉴스 보기

이슈/테마 2010. 11. 28. 15:14

[사진출처 : 뉴시스] 연평도 강아지 연평도 포탄 폐허속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주인을 기다리는 저 눈빛이 불쌍합니다. 새로운 주인 만나서 건강하게 잘 지내길..

이슈/테마 2010. 11. 26. 16:28

[사진출처 : 한겨레신문] 북한군이 연평도에 발사했던 해안포 포탄 중 한발이 복발하지 않고 연평도 아스팔트 도로에 아스팔트에 박힌채로 1M정도가 나와 있는 사진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대한민국의 K-9 자주포의 화력은 위의 사진속의 북한의 해안포보다 폭파반경과 화력 등이 이보다 10배는 크다고 합니다.

이슈/테마 2010. 11. 25. 09:48

[출처 : idxo2 — 2010년 11월 21일 — Taiwanese are testing Samsung LCD monitor made from S.Korea] 망치로 깨트려도 끄떡 없는 '삼성 LCD 모니터'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심판오심 탈락에서시작된 대만인들의 반한 감정이 아직 풀리지 않은 때 세명의 대만 남자들이 그들의 반한 감정을 분출하느라고 한국 삼성LCD모니터를 내던지고 발로 밟고 망치로 깨트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삼성 LCD모니터는 세명의 남자들이 망치로 아무리 두들겨도 흠집만 조금 났을 뿐 깨지지는 않습니다. 이 장면이 반한감정을 시위하다가 머쓱해진 남자들의 표정에서 거꾸로 삼성 LCD모니터가 견고하다는 리얼한 광고만 해준 격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장면이지요...

이슈/테마 2010. 11. 23. 06:11

바다위를 날으는 배, 위그선(WIG:Wing In Ground) [사진출처 : 뉴시스]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시속200M로 5분간 시험비행을 성공했다는 위그선입니다. 씨엔에스에이엠(C & S AMT)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In the mid sea of Yeosu O-dong do, a Wing In Ground newly developed by the South Korea's Venture enterprise name of C & S AMT is flying on the sea water speed of the 200km per hour on the sea water of 5Ms height .

이슈/테마 2010. 11. 18. 18:49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전통상업보존구역 500m 이내에 대규모 점포의 입점을 제한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유통법을 찬성 241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유통법 처리는 2008년 6월 민주당 이시종 의원 등 10명이 법개정안을 유통산업 발전법 일부 개정안을 제출한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우선 10일 국회에서 모처럼 여야 합의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본이 많은 대기업의 중소사업체 아이템 독점을 제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고 , 중소상공인들의 기업활동 영역을 보장하는 법을 명문화 히켰다는데 있어서 야권이 발의 한 안건을 여당도 이 발의안의 취지에 대부분 찬성을 했다는데 대해 희망적이고 상생하는 정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도..

이슈/테마 2010. 11. 10. 22:07

화재 발화지점 스프링 쿨러도 없고,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아 초기 진압이 불가한 상태에서 그나마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게 다행이었던 사건인데요. 관리시스템상에서 책임져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요리 조리 다 빠져나가고 해운대 화재사건 책임이 청소하는 미화원 세분에게 있다면 것은 아마도 청소 열심히하기위해서 밥은 먹어야 하겠기에 마땅한 식사공간이 없어 밀폐된 창고 구석 같은 곳에서 끼니를 때우기 위해 평소 밥을 해 먹었을 것일 것입니다.. 그 사실을 가지고 정말 악의를 가지고 방화를 직접했다면 직접방화자 한명을 사법처리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특정행위자 한명도 아니고 소속원 전체인 듯한 청소부 세명을 모두 사법처리하겠다고 하면 이건 정말 웃기는 코메디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빌딩 청소를 하려고 할 것이며, ..

이슈/테마 2010. 11. 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