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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존티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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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담길 2010. 10.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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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3차대전이 일어나 3,000만명이 죽었다.

 
[출처 : cantina ]


 
아마도 나는 여러분들에게
미해의 비밀을 알수 있도록 할 것이다.


미래에는 아무도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시기에는 게으름과 자기중심의 이기심, 
양순한 시민의 무지스러움의 시간으로 될 것이다.


2,015년에는 3차대전이 일어나 거의 3,000만명이 죽었다.
살아남은 샐존자들은 더욱 친하게 지내게 된다.


나는 2,036년을 선명하게 기억한다.


왜 다른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많은 시간에 걸쳐 설명하지 않으면
2,036년에 대해 자세히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다.

메 생애를 통해 많은 일들이 변했으며
그것은 평범한 날들이 아니었다.


내가 23살 때 나는 군인이었으며,
나는 아버지를 화물토부터 구했었다.


다시 나는 2,036년 평범한 농가의
평소와 같은 날로 기억한다.


사람들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공동체사회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눴다.,


편집증은 줄어든 대신
개인적인 친분이 많이지게 되었다.


확신을 갖고 즐겁게 사십시요.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존티토(John Titor)
자막 번역 : 토담길 됫마루




2035년에는 한국이 동아시아의 맹주가 된다고 예언한
미래예언가 '존티토'에 관한 동영상을 긴급 입수했습니다.


지금 한국경제의 성장세가 그대로 지속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예언 같습니다.
비록 예언이지만 존티토의 예언이 한번도 빗나간 적이 없다는 점에서
한번쯤 존 티토의 미래이야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동아시아의 맹주국이 되는 2,035년 20년전인 2,025년, 즉
앞으로 5년후인  2,015년에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무려 3,000만명 가까이 죽었다고 하는군요. 

그 3차대전 후에 새로운 국제 질서가 재정립되고 우리 한국이 맹주국이 되는
2,035년을 위해서 범 국가적으로도 가칭 '일본 식민지배 준비 위원회'
같은 상설기구를 미리 만들어서 
미래의 동아시아 강대국다운 면모를
갖추어야겠습니다. 그보다는 불과 5년 후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존티토가 말했다는 것이 무척 불안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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