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팀(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초희)이 일본을 연장접전으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동계올림픽 여자컬링일정25일 오전 9시 5분 열리는 결승전에서 스웨덴과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비인기종목이던 컬링을 재미있게 묘사한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지게 했네요.
All 경북의성여고출신 여자국가대표팀이 경기 중에 사용한 '영미~', '영미 헐~' 등의 구호가 전세계적인 유행어까지 탄생시켰는데요.
컬링은 1998년 동계 올림픽부터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현행 경기 종목에는 남자, 여자, 혼성컬링 토너먼트가 있다.
컬링은 무슨 종목인가컬링(Curling)은 빙판 위의 스톤을 미끄러뜨려 네 개의 동심원으로 분할된 목표 지점에 위치시키는 스포츠이다.
컬링은 볼링과 불, 셔플보드와 관련이 있다. 4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팀은 빙판에 표시된 원형 표적인 하우스를 향해 컬링 시트 빙판 위에 락이라고도 부르는 무겁고 광택이 있는 화강암 스톤을 차례대로 미끄러뜨린다.
각 팀은 8개 스톤을 가지고 각 선수마다 2개씩 스톤을 투구한다.
컬링의 목적은 게임을 따내기 위해 득점을 최대로 누적하는 데 있다.
각 엔드를 끝마칠 때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깝게 놓여진 스톤에 대해 득점을 매긴다.
각 엔드는 양 팀이 보유한 스톤 전부를 투구하면 종료된다. 한 게임은 보통 8엔드 또는 10엔드로 구성된다.[자료출처 :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