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뉴스 캡처]
대한민국의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가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Skeleton) 1차, 2차, 3차, 4차 시기에서 모두 1위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스켈레톤의 황제'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크루스 선수는 황제자리를 대한민국의 윤성빈 선수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스켈레톤(skeleton)은 활강시 선수가 받는 중력은 최대 5배에 달한다고합니다. 봅슬레이 및 루지와 동일한 트랙을 사용하며, 장비에는 방향이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없는 동계올림픽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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