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물엿, 과당, 포도당 대량구매도 가능한걸까?

전분, 물엿, 과당, 포도당 대량구매도 가능한걸까?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음식물의 재료  중 전분, 물엿, 과당, 포도당, 솔비톨, 말티톨이란 것들이 있다. 이 모두는 가루나 액체상태로 가공되어 음식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평소엔 육안으로 원제품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 그럼 빵이나 음식이나 제품을 만드는데 어떤 재료들이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자.

빵, 과자, 아스스크림, 국수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식자재는 '전분'이라고 하는 것이다. 옥수수가루라고 하면 쉽게 이해되는 식자재이다.

조림요리나 과자, 떡볶이, 고추장, 강정 등을 만들 때에는 '물엿'이 많이 쓰인다.  '과당'은 사이다나 콜라, 과실주스, 아이스크림의 재료로 쓰이고 있으며, '포도당'은 껌이나 사탕, 과자, 통조림, 청주, 기타 의약품의 재료로 쓰이는 재료이다.

이 밖에 솔비톨(sorbitol)은 포도당과 같은 육탄당을 환원하여 얻는 6가 알코올의 일종으로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낸다. 대한민국에서 식품첨가물 중 감미료로 허가된 성분으로 연소성과 흡습성을 지닌 흰색의 결정으로, 단맛이 있고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는다. 사과, 복숭아, 마가목 따위의 과즙에 함유되어 있다. 화장용 로션, 크림, 치약, 식품 첨가제, 비타민 시(C)의 합성 원료, 당뇨병 환자의 감미료, 이뇨제 따위에 쓴다.

말티톨은 부드럽고 온화한 감미질로서 절임식품이나 다이어트 식품, 가공식품의 신선도 유지에 쓰인다.

평소 우리가 늘 먹거나 이용하면서도 몰랐던 이러한 재료들은 상장사인 삼양제넥스 대리점을 통해 대량구입이 가능하다.

1964년 설립된 삼양제넥스는 인천과 울산에 전분 전분당제품(포도당, 물엿, 과당, 전분, 솔비톨, 올리고당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대전에는 Bio제품(제넥솔)을 생산하는 공장을 두고 있다.

특히 국내 전분당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제지용 변성전분을 생산하였으며, 이후 식품용 및 섬유용 등의 변성전분을 공급하여 국내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설비합리화 및 공정기술개발로 국내 식품소재산업을 이끌어 나갈 주도적인 업체이다.

또한 삼양제넥스는 축적된 관련 핵심기술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항암제 GENEXOL(삼양제넥스 Paclitaxel의 상품명)이 성공적인 대량 생산을 계기로 미래지향적인 생명공학전문기업이다.

[자료출처 : 삼양제넥스 홈페이지]

- 제조원 : 삼양제넥스  - 대량 구매처 : 삼양제넥스 공식대리점 에스제이상사  - 대표 : 상승환  - 취급품목 : 전분, 물엿, 과당, 포도당, 솔비톨, 말티톨   - 연락처     (Tel)  02-814-9051     (HP) 010-3347-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