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22랩터, 연평도 사격훈련시 한반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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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격훈련시 주일 미군에만 배속되어 있는 최신예 전폭기 F-22 렙터 전폭기도 일본의 미군기지를 떠나 작전에 참여하여 확고한 한미동맹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관련뉴스 보기]

천안함 사건이후 일본의 가데나 공군기지에 전진배치된 F-22렙터 비행대대는 기지를 이륙하여 30분이면 한반도 영공 전역에서 작전이 가능할 정도로 기동성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공군의 F-15에 비해 공중급유가 가능해서 돌발상황 발생시 지속적인 작전이 가능한 항공기로서 작전반경이 700KM에 이르고, 기체가 레이더파를 반사시키지 않아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기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www.joysf.com]

F-22 랩터 개요
미공군은 21세기 구소련 공군 및 지역분쟁의 위협에 대해 공대공 및 공대지 우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F-15를 대체할 차세대 제공전투기(ATF: Advanced Tactical Fighter)의 개발에 대한 개념을 연구하여 1983년 착수함. 스텔스, 초음속 순항 및 고 기동성이 우수한 F-22 Raptor 개발 2005년 12월 전력화됨.

F-22 랩터 탑재 무기체계

- 탑재무장은 기수에 M61A1 20mm 기총 1문 장착
- 동체측면 격실에 AIM-9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4기를 장착 가능하며, 동체하부 격실에 AIM-120
   AMRAAM 4기를 장착 가능
- 대지공격용으로 JDAM, WCMD, AGM-88 HARM, GBU-22 페이브웨이 3, LOCAAS, SDB 등 
   다양한 폭탄 적재 가능

[자료출처 : 대한민국 공군]



최고속도 마하2.3(초속 782m)에 대당가격이 4,000억원에 달하는 F-22랩터의 공중 기동 시험비행 동영상 장면입니다. 



 [동영상 출처 : StaKind85님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