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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까도남이 될 수 없다면, 나만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건강/뷰티

by 토담길 2010. 12.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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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까도남이 될 수 없다면, 나만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2월 10일 -- 차도남, 까도남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드라마 속 재벌 2세와 같을 수는 없는 법.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멋 부리다가 찬 바람에 감기 몸살만 앓는 수가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주나영 MD는 “겨울패션은 스타일과 보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며 “자신의 체형 결점을 잘 알수록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쉬워진다”라고 조언한다. 리바이스 MD가 추천하는 신체 약점은 보완하고, 겨울철 추위는 막아줄 똑똑할 스타일링 팁을 알아본다.

멸치 같은 왜소한 체형이 고민이라면, 도톰한 짧은 패딩

근육질 몸매는커녕 깡마른 몸매 때문에 고민이라면 짧은 패딩을 활용한다. 도톰한 패딩 소재는 빈약한 상체를 보완하고, 짧은 길이감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비율을 만들기 때문이다.

제품 선택 시 주의할 점은 패딩의 두께. 최근 유행하는 초슬림 패딩보다는 적당한 볼륨감이 있는 제품이 좋다. 퀼팅이 잘게 들어간 슬림 패딩은 오히려 왜소한 느낌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 색상을 밝은 톤으로 선택해 하체보다 상체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하의는 스키니보다는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로 매치해 상하의 불균형을 최소화 한다.

곰 같은 거대한 체형이 고민이라면, 긴 밀리터리 점퍼

눈사람처럼 둔한 맵시가 고민이라면 시선을 분할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라인을 하나로 길게 연출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올 겨울 유행하고 있는 밀리터리 점퍼가 베스트 아이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점퍼는 퉁퉁한 몸매를 적당히 감싸주면서 상하의를 긴 선으로 이어 슬림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 때 충전재가 가득한 아우터는 더욱 둔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너웨어는 기모 티셔츠 또는 캐시미어 니트 등 얇지만 보온성 높은 제품이 좋은데, 이너웨어와 아우터 사이에 여유가 없을 경우 답답하고 둔한 느낌을 주기 때문. 하의는 스키니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상의에서 이어지는 슬림하고 긴 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MD 추천, 나만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엣지 있는 제품!

[ MD추천 1: 글로시 퀼팅 다운 재킷(71045-0005) ] 요즘 유행하는 글로시한 소재에 사선 퀼팅으로 모던한 느낌을 살린 구스 다운 재킷. 폭신한 다운 재킷의 멋은 살리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부피감으로 누구나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왜소한 체형이 고민인 사람에게 제격인 아이템. 제트 블랙(Jet Black), 드레스 블루(Dress Blue)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 MD추천 2: 밀리터리 다운 봄버(71681-0003) ] 다운 점퍼의 보온성은 살리면서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주는 밀리터리 구스 다운 점퍼. 탈부착이 가능한 털 트리밍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도 제트 블랙, 드레스 블루로 구성돼 천편일률적인 카키색 밀리터리룩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MD추천 3: 비비드 컬러 다운 점퍼(71045-0008) ] 깔끔하고 베이식한 디자인의 구스 다운 점퍼. 힙을 살짝 덮는 기장과 슬림한 핏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자칫 평범해 질 수 있는 기본 스타일에 포인트 칼라를 입혀 감각을 높였다. 산뜻한 레드 컬러인 칠리 페퍼(Chilli Pepper), 우주를 연상시키는 짙은 제트 블랙, 세련된 드레스 블루 중 선택할 수 있다.
출처: 리바이스
홈페이지: http://www.lev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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