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끝장토론이 도출해낸 '푸드트럭 개조 합법화' 대박

청년 창업에 관대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규제개혁 끝장토론'이 도출해낸 '푸드트럭 개조 합법화' 대박

 

박근혜 대통령 - 규제개혁 끝장토론 주재 모습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

 

 

'푸드트럭 개조'가 합법화 된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일 7시간 동안 끝장토론으로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신 적이 있습니다.

 

 

 

'규제개혁 끝장토론'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

 

 

이 회의에 참석했던 분 중의 한 분인 '푸드트럭 개조업체' 사장님인 배영기님이 푸드트럭 개조가 불법이라 20, 30대 청년창업자가 대부분인 푸드트럭 업체들이 창업하고도 겪는 불편사항을 만천하에 오픈한 건데요.

 

 

 

'푸드트럭 개조업체' - 배영기 사장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

 

보무도 당당한 푸드트럭 개조업체 배영기 사장님 발언 덕분에 서민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점포를 얻어 창업하는 건 권리금, 임대료, 인테리어비용 등 창업비용이 많이 들어서 좀처럼 생각할수 없지만, 정부 차원에서 서민경제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푸드트럭 개조 합법화'라는 멋진 결론을 얻어 낸건 지난 20일의 힘들었던 7시간 동안의 규제개혁 끝장토론의 좋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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