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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조종사용 방석이 일반인용으로…‘공부방석’, 수능 선물로 큰 인기

수능시험/수능논술

by 토담길 2010. 11.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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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조종사용 방석이 일반인용으로…‘공부방석’, 수능 선물로 큰 인기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15일 --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게 또 다른 고통은 장기간 앉아 있어서 생기는 허리와 어깨통증이다.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불편한 자세는 졸음과 피로감을 불러온다. 이러한 통증을 해소할 수 있는, 수험생을 위한 선물이 출시되었다. 바로 ‘공부방석’이다.

공부방석은 처음 공군 조종사들의 허리를 보호하는 비행기 조종석용으로 개발되어 한국 공군에 납품(F15K 및 F16 전투기 외 수송기, 헬기용 등) 하고 있었다. 이를 일반인에 맞게 변형하여 상품화하게 된 것이 현재의 공부방석이 탄생하게 된 배경.

긴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공부가 잘되는 방석’은 기술력 있는 제품에게만 주어지는 장영실상 수상 등 국내외 특허 5건과 실용신안 24건 등을 획득한 제품이다.

지적지주 유한회사(대표 이응준)가 운영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오픈베리(www.openvery.com)의 상품 개발팀 송영환 팀장은 “현재 공부방석은 자체쇼핑몰에서만 하루 만 건 이상 판매되고 네덜란드, 중국 등의 바이어는 물론 대만의 홈쇼핑에서도 많은 문의 전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부방석은 일본에 2009년부터 수출되어 라쿠텐 등 주요사이트와 백화점 등에서 7만 5천엔(10만원 상당)에 판매가 되고 있다.

공부 방석은 파스칼의 원리로 발생하는 쏠림현상을 상하 복층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공간직물(특허)을 이용하여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분산하고 좌우 균형을 잡아준다. 이로 인해 엉덩이 통증이나 배김현상를 줄이고 잘못된 앉은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허리 통증과 피로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기를 주입하는 제품이라 공기만 빼면 부피가 작아 가방 등에 넣어 교실, 직장 등 어디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몸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다. 편안한 상태에서 하는 일과 공부가 훨씬 더 효율이 좋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터.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공부방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오픈베리 홈페이지(www.openvery.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지적지주유한회사 소개: '오픈베리'는 쇼핑과 함께 간단한 대화나 공지, 뉴스와 정보 등의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통합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누구나 쉽게 쇼핑을 하면서 상품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앞으로 무한히 생성될 게시판과 토크 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인터넷 공간입니다.
출처: 지적지주유한회사
홈페이지: http://openv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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