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주인공, 실존인물과 싱크로율 100% 화제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09일 -- 1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감독: 데이빗 핀처, 각본: 아론 소킨, 주연: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류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시사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주인공 ‘제시 아이젠버그’가 영화의 실존인물인 실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와 쏙 닮은 외모로 그의 스타일을 완벽 재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의 탄생 비화를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역을 맡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영화의 실존 인물인 실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와 흡사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이 발견한 할리우드 신예 제시는 흰 피부에 푸른색의 큰 눈, 짧고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 등 실존인물과 흡사한 외모로 마치 실제 ‘마크 주커버그’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더불어 평소 마크가 즐겨 입는 후드티, 청바지와 삼선슬리퍼까지,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유명인사 ‘마크 주커버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돼버린 ‘주커버크식’ 패션 스타일을 그대로 묘사해 리얼리티를 살렸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 주커버그’ 특유의 다이얼 신호음 같은 무뚝뚝하고 단조로운 톤의 빠른 말투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단순히 실존인물을 흉내 내는 것을 뛰어넘어 완벽하게 실존 인물로 변신한 제시의 모습에 영화를 관람한 실제 ‘마크 주커버그’ 또한 영화 속 주인공의 외모와 옷차림은 자신과 흡사하다고 인정한 바 있다. 지난 주말 유료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또한 “영화 속 마크 캐릭터는 외모도 깜짝 놀랄 만큼 닮았고 말투도 꽤 닮은 느낌이다” (ID: SF_GIRL), “주인공 연기 진짜 잘하더라. 실제 인물이라고 해도 믿을 듯” (ID: 동네양아치), “제시 아이젠버그라는 배우는 외형상 실제 인물과 아주 비슷한 느낌이다”(ID: Das Kino)라며 호평을 남겨 ‘제시 아이젠버그’의 열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실존인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는 전세계를 강타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을 만들어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하버드생 ‘마크’를 둘러싼 하버드 천재들의 아이디어 전쟁을 그린 드라마틱 실화. 천재 감독 ‘데이빗 핀처’, 천재 작가 ‘아론 소킨’, 천재 실존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만나 만들어낸 올해 가장 궁금한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주 유료 시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언론과 관객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셜 네크워크>는 11월 18일 국내 개봉한다.
출처: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