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4선, 봄동김치, 게장, 어리굴젖, 홍어무침
밥도둑 4선, 봄동김치, 게장, 어리굴젖, 홍어무침 안녕하세요. 영하 10도를 오르 내리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오후입니다.절기로는 우수가 지나고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겨울철이라 밥맛 없어도 대충대충 끼니를 때웠던 기억들이 많으실 줄아는데요. 시각적으로, 기분으로라도 입맛을 돋궈주는 봄김치 봄동김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늦겨울이나 초봄에에 입우리네 입맛을 돋궈주는 봄동은 추운 겨울에도 잘 자라서 우리들의 식욕을 북돋워주는 봄반찬이 되어 주는 기특한 식물이이지요. 위의 사진은 갖은 양념들로 풍성하게 버무려 놓은 김치 속이구요. 빨간 빛이 감도는 김장 속에 저 김치속을 배추잎 한잎 듬뿍 담아 입안에 넣으면 밥이 없어도 맛이 있고 정겨운 분위기..
건강/뷰티/요리/음식
2017. 2. 22.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