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루즈벨트 항모전단 동해로 이동
미해군 루즈벨트함 항모전단 동해로 이동 미 해군 3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루즈벨트항공모함(CVN-71) 전단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ICBM급미사일 추가도발에 대비해 한반도 동해로 이동 중에 있다고 미국의 유명 군사전문지가 밝혔습니다. 동해는 본래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조지워싱턴호가 담당해왔던 해역으로 이번 루스벨트함의 동해 이동은 매우 이례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수소탄 핵실험에 이어 태평양에 미사일 발사시험을 한데 이어 금번 10월 중에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하게 되면 미국 본토타격까지 가능한 사정거리 15,000KM의 3단로켓엔진이 장착된 '화성-13호'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CVN-71) 항공모함 전단..
국방(Defence)/국방(Defence)
2017. 10. 9.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