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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씨호크(Sea Hawk) MH-60 대잠 해상작전헬기

국방(Defence)

by 토담길 2013. 1. 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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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씨호크(Sea Hawk) MH-60 대잠 해상작전헬기

 

        [사진출처 : guncopter.com]

 

미국 해군의 차세대 다목적 해상작전 헬리콥터인 시코르스키사의 '씨호크 MH-60R 헬기'의 비행모습입니다. '씨호크 MH-60R헬기'는 애칭으로 로미오(Romi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guncopter.com/mh-60r/]

 

최대 이륙중량이 10,659KG으로 무려 10톤이 넘는 무장을 하고 이륙을 할 수 있다니 대단한 해상작전용 헬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미 해군의 차세대 다목적 해상 작전헬기로써 우리나라의 차세대 다목적 해상작전헬기로 일찌기 점쳐졌지만 유럽의 아구스타 웨스트랜드사의 '와일드캣(AW-159)'와의 가격 경쟁에서 탈락하고 만 기종입니다.

 

 

     [사진출처 : ABC NEWS]

 

그러나 시코르스키사의 '씨호크 MH-60R'은 대잠, 대함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반면에, 이번에 한국의 차세대 다목적 해상작전용 헬기로 선정된 '와일드캣' 헬기는 다잠작전, 또는 대함작전 중 1개의 작전만이 수핼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탑재할 수 있는 총 이륙중량 차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Airliners.net]

 

 

씨호크(MH-60R)의 헬기 조종사석 모습입니다. 양털로된 좌석도 있네요.

 

 

    [사진출처 : Austrailan Avition.com]

 

 

씨호크 헬기가 항공모함과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미 해군이 운용 중인 씨호크 헬기는 중량이 10톤이 넘는 반면, 우리 해군이 도입하기로 선정된 '와일드캣 AW-159' 기종은 총중량이 6톤 정도로 가벼워 금번 공개된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인 인천함에도 탑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위의 제원도표에서 보시듯이 씨호크기는 속도가 빠르며 대공, 대잠함, 대 공대지 발사가 가능한 보잉사가 제조한 'UGM-84L 하푼2'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공중 발사식은 3.8M, 지상과 잠수함 발사식은 4.6M이고, 중량은 공중 발사식이 519Kg이고 잠수함과 함정 발사식은 628Kg이러고 하는군요, 

 

사거리는 수평선으로 110Km이상이라고 합니다. 속도는 시속 850Km로 아음속의 빠른속도로 비행하여 목표물을 타격한다고 합니다.

 

[동영상 출처 : AvionewsTv Wapa님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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