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전투기(FX) 사업, F-15SE 차기전투기 탈락

FX에서 단독 후보기종이면서도 탈락된 미 보잉사의 'F-15SE 사일런트 이글' 차세대 전투기

            [사진출처 : aviationearth.com]

 

 

8월 24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최로 개최된 방추위(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FX사업 최종선전을 위한 회의에서 단독 입찰 후보기종이었던 미 보잉사의 스텔스 전투기 'F-15SE' 기종이 최종탈탈되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FX사업 차세대전투기 후보 EADS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3

              [사진 출처 : hdwallpaperstop.com]

 

그동안 2조원 이상의 전투기 생산시설을 위한 투자비를 제공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기종으로 선정되고자 했던 유럽 5개국 공동생산 기종인 EADS사의 '유로파이터' 4.5세대 전투기가 절차상 하자로 탈락되었고,  우리 정부의 차세대전투기 사업 예산금액 한도를 초과해서 입찰에 응찰했었던  미 록히드 마틴사의 'F-35' 등 세 기종이 경합해  최종적으로 단독입찰된 유력 후보기종이었던 'F-15SE 스텔스 전투기'가 탈락된 것입니다.

 

 

 

차기전투기사업 유로파이터타이푼트렌치3 후보기종

            [사진 출처 : hdwallpaperstop.com]

 

 

 

차기전투기(FX) 사업은 노후화된 F-4, F-5기를 교체하는 FX 차기전투기 사업을 말하고,  현재 주력기종인 F-16 전투기를 10년 이내에 국산화 시키는 F-16 알파 프리미엄급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인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으로 나뉩니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은 연구·개발(R&D)비용 6조원, 양산비용 16조~17조원 등 총 20조원 이상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F-35 스텔스기 프로토 타잎(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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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jhnb12876 님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