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의사가 말하는 ‘광저우 5대 얼짱’의 매력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12일 -- 1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저우 5대 얼짱’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자 스포츠스타들이 있는데 수영의 정다래, 당구의 차유람, 리듬체조의 손연재, 배구의 한송이, 바둑의 이슬아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환성이 터질 만큼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아이돌 못지않은 튀는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광저우 5대 얼짱’의 매력을 성형외과전문의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이 분석했다.
당구여신 ‘차유람’
도시적이고 세련된 얼굴의 차유람. 당구 얼짱 차유람은 갸름하고 턱이 뾰족한 도시적인 느낌의 얼굴형을 가졌다. 또 그녀는 크고 동그랗지만 동양적인 눈매를 가졌으며 하얀 피부는 짙은 눈썹을 돋보이게 해 차가우면서 섹시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인어공주 ‘정다래’
얼굴이 동그랗고 큰 눈이 전체적으로 귀여우면서 동안의 느낌이다. 앳된 얼굴과는 달리 170cm 56kg의 크고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단련된 S라인의 몸매는 건강미 넘치는 여성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청순글래머는 그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체조요정 ‘손연재’
작은 얼굴 안에 오목조목 귀엽게 자리한 이목구비. 동양적인 느낌이 강한 손연재 선수의 얼굴은 동그랗고 볼륨 있는 이마와 작고 부드러운 얼굴선은 동안의 조건에 부합한다. 캣츠 아이와는 상반되는 속 쌍꺼풀의 동그란 눈매와 작고 귀여운 코,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매는 귀여움을 한층 더한다. 또 전체적으로 가늘고 부드러운 선의 몸매는 여성스럽고 소녀 같은 느낌을 준다.
바둑 얼짱 ‘이슬아’
똘똘한 느낌의 이슬아. 전체적으로 둥글고 귀여운 느낌이지만 정다래 선수와는 다른 북방계 미인형이다. 눈이 크고 동그랗지만 비교적 날카로운 선을 보인다. 눈, 코, 입의 이목구비 보다 전체적인 균형이 돋보이는 얼굴이다.
미녀 농구스타 ‘한송이’
농구선수 중 빼어난 외모가 돋보이는 한송이. 서구적인 마스크를 가졌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좁고 긴 얼굴형은 서구적인 미인형으로 처진 눈 꼬리는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눈, 코, 입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10등신은 되어 보이는 늘씬한 몸매, 미끈한 각선미가 스타일리쉬하다.
빼어난 외모로 관심 받고 있는 광저우 5대 얼짱. 그들의 인기는 단지 예쁜 얼굴이 아니라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가 진정 아름다운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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