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포효하는 박태환 선수]
박태환 선수가 14일 7시25분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분 44초80"이란 좋은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종전기록인 1분 44초85에서
무려 100분의 5초를 앞당기며 아시아신기록으로 갱신했네요.
남자 200M 자유형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박태환 선수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 신기록(1:44:85) 표시중인 자막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20M를 남겨두고 3레인의 박태환 선수(붉은원안)과 4레인의 2등 선수와 몸길이의 차이가 날정도로 역영중인 박태환 선수 모습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입니다. 2위로 들어 오는 선수와는 끝까지 계속 몸길이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면서 결승점을 터치했습니다.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16일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 출전합니다. 오늘 자유형 200M 우승의 여세를 그대로 몰아서 400M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꼭 딸 것을 믿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박태환 선수가 큰 슬럼프 없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준
박태환 선수가 고맙고 장하기만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력신장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의 쾌거입니다.
아래의 손꾸락 추천은 더욱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마법사입니다.
많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