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인기업"의 출발!

[이미지 출처 : smbmarketingguide.com]

 

 

블로거 각자 어떤 이유에서이건 블로깅을 시작한다. 블로그를 하게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자기 살아온 길을 기록해 둘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기 대용으로 쓰기도 할 것이고, 업무적으로 홍보의 전진기지로 쓰고 싶어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 참여의 한 방법으로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을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기 위해 소통의 창구로 이용하는 블로거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네이버블로그나 다음블로그 같은 1차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 포스트를 쓰기 시작했다면 어떤 형태이든 간에 1인 기업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겠다. 블로거 자의든 타의든 시간이 감에 따라 블로그 수익원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구글의 애드센스 등 다양한 광고를 게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포스트의 수는 자꾸 늘어나서 누적될 것이고, 각 포스트마다 붙여둔 태그가 방문자를 모아 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공감과 덧글이라는 모습으로 일종의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짤게는 3개월, 길게는 2-3년 하게 되면 블로그를 모두 알게되고 여러가지 형태의 직간접 수익사업에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됨은 우리 블로거 들이라면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거가 된다는 것엔 아무런 제한이 없고, 아무 기술도 필요없다. 다만 글 재주만 조금 있으면 되고 심지어 디지털 사진만 조금 올릴 줄 알면 오케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고 있는 요즘엔 스마트폰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하다. 1인 1블로그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