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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애드포스트 & 구글 애드센스 광고이야기

블로그마케팅/네이버 애드포스트

by 토담길 2010. 10.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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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께서 이웃을 하시면서 말씀하신 내용에 약간 내용를 보태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중략)..블로그를 시작하시겠다고 하시니 대환영입니다.
저도 사실 초보랍니다. 시작한 지는 2년여 시간이 진났지만 최근까지도 블로그가 정확히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우선, 블로그는 자신이 조금 아는 걸 하나씩 글을 써서 정리해나가는게 그 첫걸음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지식들이 하나씩 모이게 되고, 이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이루게되고, 카테고리 몇개가 모여서 블로그의 주요 내용을 이루게 되고, 여기에 다른 분들의 글을 스크랩하거나 글엮기를 해서 하나의 블로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글을 쓴다는 것보다 더중요한 것은 자신의 글을 타인과 "공유"를 하도록 오픈마인드로 참여를 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글을 비공개로 해 놓거나 방문하신 블로거님들이 스크랩(복사)를 해가거나 퍼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해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자칫하면 이 거대한 콘텐츠의 바다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영영 모를 뻔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글을 모두 오픈하고, 다른 블로거들과 공유하고 나니 더 큰 소통이라는 큰 즐거움(돈은 생길지 안생길지 모르지만 일단은 무지 재미있네요~) 이 있는 거대한 또다른 조직사회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시 활동하면서 느낀 건 정말 엄청난 분량의 좋은 글을 많이 쓰신 파워블로거들 이시면서도 이를모두에게 오픈하여 공유하며,호의를 가지고 칭찬과 배려를 해 주시는 블로그 고수님들도 계시고, 반대로 공유하지 않으시려는 분들도 계시는 그야말로 또하나의 사람 사는 곳 같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데스크탑 PC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정도였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정비하고 시작하면서 집이나 직장에서는 틈틈히 블로그에 접속해서 답글을 달거나 이웃되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거나 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심지어 출퇴근시에는 폰으로 무선접속해서 블로그나 미투데이에에 접속해서 간단한 댓글을 다는 일 같은 걸 할 정도로 일상이 바뀌었답니다.

 

아직 저도 초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개의 "공감이나 추천", 한줄의 "덧글"과 댓글에 감사하며 대응글을 올리는 즐거움, 아마도 선배 블로거님들도 처음 블로깅을 하시면서 이런 즐거움을 느끼셨을 것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블로그마케팅"이란 철저한 상업적인 시각에서 출발했었고, 지금도 기본적인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폐쇄적인 "블로그마케팅"을 해보고 느낀 사실이지만 블로그의 기본정신은 "참여와 공유"인 것 같습니다.

 

즉, 상업적인 의도를 가지고 블로그를 만들었어도 창여와 공유라는 블로그 젓신에 동참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블로그가 되지 않는 다는 걸 깨달았 던 것입니다.남의 좋은 포스팅된 글을 보고 나도 남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글을 작성해서 올려드리는 그런 방향이겠지요. 그러면서 서로의 콘텐츠의 질은 높아지게 되고, 방문객의 수도 점점 증가하게 되어 파워블로거도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면 일종의 "제휴마케팅"인 파생적으로 구글광고인 "애드센스"나  국내 최대의 포털인 2010년 3월 31일부터 전격 실시한  "네이버애드포스트"광고 참가자격이 주어지게 되고 그 때는 일정한 블르그 수입도 발생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란?
광고를 블로그에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 받는 문맥 광고 기반의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 입니다.
 

 

저는 "구글애드센스"나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해 보았지만 아직은 포스트 숫자가 적고 방문객 페이지뷰가 적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나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모두 제 블로그에 설치하고 운영 중입니다.

위의 두가지 광고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때까지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보면 좋은 포스팅을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