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삼성 합작, 구글폰 ‘넥서스 S’ 12월 6일 출시

                   [사진출처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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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삼성의 합작폰인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Gingerbread)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 넥서스 S(Nuxus S)를 미국 현지시간 6일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2.2버전인 프로요보다 빨라진 인터페이스가 가장큰 특징이고, 근거리 무선 단말기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를 채탣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4인치 슈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와 3D기능의 1GHz 프로세서를 채택했다고 합니다.




그외에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해 해상도를 높였고, 화상 통화 및 채팅이 가능한 전면 카메라가 내장됐으며, 16GB의 내부 저장장치와 512MB의 메모리, 게임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 가능한 자이로스코프 센서 등을 장착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