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광부 작업 반장 '루이스 우르주아', 그 살신성인 리더쉽
[마지막 33번째로 구조되는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주아'] 2010년 8월 어느날, 칠레의 산호세 광산에서 매몰사고로 33명의 칠레광부가 지하갱도에 갇히게 됩니다. 그로부터 69일간 그들 33명은 생존을 위해 극한 상황을 이겨 냈고, 2010년 11월 13일에 단한명의 낙오자 없이 33명 전원이 지상으로 구조되는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가 전개되었습니다. < 32명의 칠레인과 1명의 볼리비아인 등 33명의 광부들 구조성공 과정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인간승리입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오늘의 이러한 결과가 있기까지 작업반장이었던 '루이스 우르주아'(54)의 생사를 초월한 사생관을 가진 살신성인했던 진한 동료애를 바탕으로한 리더쉽(Leadership)..
인물/리더쉽
2010. 10. 14.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