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 '풍운지가' ,,힘들 때 함께 들어요.

 

[동영상 출처 : taeho kim 님의 유튜브]

 

풍운지가 (風雲地歌) Instrumental - Sejong the Great OST  

 

어떤 이유든..삶이 힘드실 때 들어 보세요. 이를 악물고 살면 이기는게 세상입니다.

 

훌륭하셨던 세종대왕님이시지만 전혀 편안하시질 못했었고, 지혜와 용기로써 그 어려운 왕좌에 오르기까지의 역경을 몸소 체험하셨던 우리의 임금님이셨습니다. 

 

한글창제 당시인 560여전에도 중국 명나라의 한글 창제 반대에 대한 견제와 압력은 대단했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님께선 어린 백성들을 위해서 끝까지 한글창제를 밀어 부치셨고, 그게 바로 우리가 쓰고 있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인 '한글'입니다. 결국, 세종대왕님은 말년에 눈이 멀어 버리셨습니다.

 

전등도,, 동력엔진도 없던 그 캄캄했던 560년전 시절에 선각자이셨던 세종대왕님은 오직 어린(불쌍한) 백성들을 위해서  백성들 누구나 쓸 수 있도록 한글창제에 당신의 몸을 던지셨던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눈이 먼다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 어디 있나요?

 

아무 정보 없던 시절에 제한된 신하들만 만날 수 있었던 금상(임금님)이 이토록 균형감감을 가지시고 백성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셨던 예는 동서고금을 통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