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전화 사기, 230억 부당이득
[사진 출처 : MBC뉴스화면 캡춰] 인터넷으로 채팅을 하다가 음란전화 서비스에 가입시켜 여성들과 음란대화를 하게한 후 30초당 700원의 정보이용료를 부과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법으로 무려 320만명의 남성들이 걸려 들었고, 피해액은 230억원에 달한다고합니다. 1백만원이 넘는 요금을 물어내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 정보이용료를 갚지 못해서 신용불량자로 내몰리게 된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청소년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은 각별한 교육과 단속을 시켜야 이런 처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겠죠?
이슈/테마
2010. 11. 2.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