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마이스터고 학생 우선 채용 결정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02일 -- 삼성전자(사장 최지성)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마이스터고 학생을 삼성전자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교과부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 예정자를 선발(’11년 2월)하고, 선발 규모는 1학년 정원(3,600명)의 3~5%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 예정자는 졸업 전까지 2년 동안 삼성전자로부터 학업 보조비를 지원받고, 방학중에는 삼성전자 현장실습을 그리고 학기중에는 삼성전자 맞춤형 방과후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2013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최종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병역의무 대상자는 군 복무 이후에도 복직하여 계속 근무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삼성전자와 교육과학기술부는 ..
수능시험
2010. 11. 2.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