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대물' 흥행에 성공한 걸까?
서혜림 대통령역으로 나오는 고현정과 강태산역의 차인표, 하도야역의 권상우 등 호화 탤런트들이 총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드라마에서 그려낸 인물이 누군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또, 드라마상에서 조난 당한 잠수함 좌초사건을 놔두고 외교상의 의전절차가 없이 중국을 방문해서 불과 20여시간의 생존 시간밖에 남자 않은 잠수함승조원들을 구출해 내기위해 담판을 짓는 과정,그리고 무사히 승조원들을 구해내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대물의 1월 6일 첫회 방송 시청율은 18%대로 시작한다. 고현정의 '3대굴욕'을 묘사한 첫회분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것이다. 그 후 25%대의 평균 시청률로 끌어올린다. 그러나 후반들어 잠수함 좌초 사건을 두고 동분서주하는 서혜림대통령역의 고현정의 눈물어린 연기에도 불구하고 ..
스타/연예/영화/스타
2010. 12. 18.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