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와일드 캣 AW-159 해상작전헬기

국방(Defence)

by 토담길 2013. 1. 16. 10:37

본문

와일드 캣(AW-159)  차세대 해상작전헬기

 

한국 해군함정에 배치될 차세대 해상작전 헬기로 40년 전통의 유럽 아구스타웨스트랜드사의 와일트 캣(AW-159) 다목적 헬기가 미국의 시호크(MH-60R)을 제치고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5,890억원 규모로 한국형 차기 호위함 등에 탐재 될 해상작전용헬기 총 8대를 구매하는 사업인데 어떤 기종인지 그 제원과 사진, 동영상을 함께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AIRLINERS.NET]

 

와일드 캣(AW-159) 헬기는 길이 15m, 최고속도는 250km로서 현재 우리 해군이 운용 중인 링스 헬기의 동생뻘로 최신형 레이더와 음향탐지장비, 대함 유도탄과 어뢰 기관총을 장착한 바다의 전천후 다목적 작전헬기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Air Team Images]

 

그러나, 와일드켓은 최대이륙중량이 5,987Kg으로 가벼워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대잠작전과 함정을 공격할 수 있는 대함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 이번에 차세대 한국 해군 차세대 헬기 선정 경쟁에서 탈락한 미국의 시호크 MH-60은 10,569Kg가능

 

 

 

               [사진출처 : Miritary Factory.com]

 

 

 

               [사진출처 : Submariners world]

 

 

 

와일드 캣 AW-159 제원

 

              [사진출처 : Global Security.org]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는 속도나 총이륙중량은 시호크(MH-60R보다 느리고 적고, 그런 이유로 대잠수함 작전과 대함정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의 시호크(MH-60R)은 대잠/대함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해군이 운용 중인 링스(Linx)헬기 동생격인 진보된 와일드캣(AW-159) 기종이 기술 이전과 가격면에서 실속이 커서 차세대 해상작전 헬기로 선정되었다고 하는군요.

 

 

 

 

 
[동영상 출처 : MOUNIRKADDOURI1989]
 
 
와일드캣(AW-159) 한국 해군의 차세대 다목적 해상작전헬기 장점
 
1. 현대화된 생산 시설
2. 디지털화된 생산 기술
3. 예술적인 헬리콥터의 위상
4. 통합된 디지털 조종석
5. 새로운 강력한 엔진
6. 통합된 항공-전자공학과 비행작전 체계
7. 진보된 감지 기능
8. 전천후 해상작전용 헬리콥터
9. 진보된 무대에서 항공기 능력 발휘
10. 고도의 무기체계 장착
11. 해상에서의 뛰어난 부양능력
12. 전파방해용 금속막, 착지 직전에 활공능력
13. 전자 자기체계의 적합성
14. 다목적 승무원실
15. 고객만족 훈련-지원 서비스
16. 40년의 해상헬기제작 경험을 바탕으로한 동체제작
17. 진정한 다목적 해상헬기
18. 링스 해상헬기들과의 호환성

 

[참조 포스트] 유로콥터 X3 (Eurocopter X3 : Turning Up the Speed)

[참조 포스트] 시콜스키 X2(Sikorsky X2) 헬리콥터 250kt - Sep 20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