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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 5세대 중국 스텔스전투기

국방(Defence)/국방(Defence)

by 토담길 2013. 9. 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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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 중국 5세대 스텔스전투기

    [사진출처 : defensetech.org]

 

 

 

'J-20' 5세대 중국 스텔스전투기

'두 J-20 (殲-20, Jian-20, 섬-20)' 중국이 개발한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이다. 2010년 12월 최초로 공개되었고, 2011년 1월 11일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 인민해방군 공군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전투기는 2019년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출처 : popsci.com]

 

 

개발

중국은 1990년대부터 J-XX라고 불린 스텔스 전투기 제작 프로젝트를 개시하였으며 J-20은 그 결과중의 하나이다. 2010년 12월 30일 그 모습이 공개되었고 2011년 1월 11일 20여분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의 스텔스기는 2020년 쯤에야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J-20은 이 예상을 깨고 10년 앞당겨 개발되었다.

 

 

 

    [사진출처 : defensetech.org]

 

 

 

평가

러시아 군사 전문가인 일리야 크람니크는 중국의 항공기 제작기술이 미국이나 러시아에 비해 아직 10-15년 정도 뒤떨어져 있어서 J-20의 제조에는 외국의 부품이 필수적일 것이나, 가격면에 있어서는 미러 양국의 50-80%의 비용으로 생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가격 경쟁력때문에 J-20은 중국의 전통적 우방인 파키스탄이나 다른 제3세계 국가들에는 매력적일 선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군사 전문가들은 주요 무장이 F-35보다 뛰어나고 F-22를 필적할 수준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 the-blueprints.com]

 


 

국제전략연구소 (IISS)의 게리 리 연구원은 J-20이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의 스텔스 기능보다는 뒤떨어지지만 중국의 전략적 목표에 부응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J-20이 탑재한 공대공 미사일은 공대공 미사일(AIM-9X)과 성능과 필적한다.

 

 

 

디자인

'J-20'은 단좌식 쌍발전투기이다. 그리고 같은 스텔스기인 러시아의 수호이 T-50이나 미국의 F-22보다는 조금 더 크다. 빌 스윗맨은 기체 길이 23m, 날개 폭 14m, 그리고 추력은 34,000kg-36,000 kg정도로 추정했다. 프로토 타입의 엔진은 러시아제 새턴 117S 엔진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J-20에 13,200 kg의 추력을 갖는 중국제 WS-10 엔진 두개와 이에 연결된 추력 편향 노즐(thrust vector nozzle)이 쓰였다고 주장하지만 러시아 관계자들은 J-20의 엔진이 러시아제를 베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자료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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