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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마케팅'이 중요한 이유

블로그마케팅/키워드마케팅

by 토담길 2010. 9. 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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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홈페이지를 알고 방문하게 되는 통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1. 웹서핑 중 이미지나 배너, 텍스트로 노출되어 방문유입이 되는 경우

  - 일시적인 호기심을 유발시켜서 방문을 유입시킬 수 있지만 방문자가 홈페이지 체류하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방문자가 실제로 구매전환에  이르도록 하는 효과는 크지 않다.

    대략 방문자 1천명당 실제 구매전환율은 0.8 ~ 1.3% 정도이다.

 

  - 기업의 신제품이나 서비스 홍보에 주로 이용하며, 광고비가 많이 들어간다. 광고비가 들어가지만

    장기적인 홍보효과를 위해서 대형포털의 메인페이지에 배너나 이미지, 텍스트 광고를 한다.

 

2. 메일이나 쪽지 등을 받고 방문하는 경우

  - 중소업체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를 목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웹마케팅 기획사 등을 

    통해서 타겟고객에게 시행하게 된다.

  - E- Mail의 제목 선정과 문구에 따라 E-Mail 개봉율이 달라지게 되나 타겟고객에게 1대1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므로 개봉율만 높다면 실제 구매전환율이 배너광고나 텍스트광고 보다 높다. 구매

     전환율은 1.5~3% 정도로 높다. 

  - 스팸메일 규제강화로 E- Mail 주소확보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3. 검색엔진의 검색창에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고  검색하여 방문하는 경우

  - 구매확률이 가장 높은 타겟고객의 자발적인 방문을 유입시키는 '키워드마케팅'으로서 웹상의 상품 정보

    가 방문객을 실망시키지만 않는다면 바로 실제 구매전환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

    방법이다.

  - 실제 구매전환율은 요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5% ~ 25%까지의 높은 수치를 나타낼 수

    있다.

 

 

예를들어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를 네이버 통합검색창에서 검색해보자. 검색결과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나온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F%C9%C6%BC%B8%D3%BD%BAQ&sm=top_hty&fbm=0&x=45&y=8

 

LG전자의 경우 "옵티머스Q"를 홍보하기 위해서 주요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 노출광고 대신 저비용으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키워드검색 광고와 병합하여 이미지 노출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광고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방문한 방문객은 신제품 이미지와 정보에 접하고, 연동된 블로그에도 참여, 소통하게 되어 입소문에 의한 바이럴마케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신제품 홍보 및 판매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단지 제품 판매에서 그치는 거이 아니라 SNS성격의 블로그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평적관계'를 이어가게 되어 "'키워드마케팅'부터 시작하여 입소문에 의한 '바이럴마케팅'효과까지 연속적으로 얻게 되는 좋은 홍보방법을 취하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라고 생각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든 온라인 광고주들이 키워드광고인 '오버추어코리아의 스폰서링크' '네이버키워드 광고', 다음 검색광고 등 높은 클릭당 비용(CPC)을 기꺼이 지불하고도 기꺼이 '키워드 광고'에 전력투구하는 이유는 높은 실제 구매전환율,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즉, 지불하는 광고 비용에 비해서 실제 구매전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매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제품 개발이나 사이트 홍보를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키워드 광고이며, 다른 매체를 이용한 광고효과는 그 결과가 좋기 위해서는 투입된 광고비용대비 위험요소가 너무 많고 크다는 점에서 모든 광고의 종착지는 웹광고의 키워드로 집중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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