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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서영희 수상소감(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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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담길 2010. 11. 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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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서영희 수상소감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서영희 수상소감 중에  "이제껏 다른 사람들은 한계단 올라가는게 쉬워 보이는데 왜 나는 높고 험난할까 생각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질이 없나 그만둬야 하나 생각했었다"라는내용이 있네요.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남들이 알아주지 않을 때의 적막한 외로움, 벽에 부닥친 느낌 등의 기분을 수도 없이 느꼈겠지요.
공포 스릴러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해원(지성원 분)이 친구 복남(서영희 분)의 역할의 맡았는데 여기에서 연기력을 인증받아서 일약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했네요.

살다보면 이렇게 좋은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데,
우리속담에 "쥐구멍에도 해뜰날이 있다"는 속담을
영어로 해보면 어떨까요?
"The dog has his day!"라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서영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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